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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책상위의 소품 스마코 허브 USB 데이터를 백업하기 위해서 CD라이터를 구입해서 열심히 CD를 굽기도 하고, 700메가라는 CD용량압박으로 하드디스크에 백업하고는 했었습니다. 좀더 휴대가 간편한 1.8인치 하드를 구입해 들고 다니기도 하고... 그래도 휴대성이라는 점에서 여전이 갈증이 해소되지는 못했습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졌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곤 합니다. 손가락만한 USB메모리 하나가 1.8인치 외장하드보다 더 큰용량을 제공하니.. 완전 신세계를 만난것 같습니다. 업무용 데이터 백업용으로.. 휴대폰 확장메모리용으로... MP3 플레이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USB메모리는 큰 용량에 비해 휴대성이 좋아서 많은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USB메모리는 어느 회사 제품이든 디자인이 한결같이 투박한 것 같아요.. 2015. 1. 12.
블루투스 스피커 SPICA-PS1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다는걸 느끼곤 합니다. 격세지감이랄까... 예전엔 혼수물품으로 오디오가 들어갔었는데, 요즘엔 오디오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휴대폰으로 뭐든지 다 되니깐요. 하지만 휴대폰의 조그만 스피커에서 나오는 째지는 소리란... 캠핑 처음 시작했을때 구입했던 스피커가 노벨뷰 SINGBOX였습니다. 3-4년전 당시 1만 8천원정도의 가격으로, MP3/라디오 기능까지 지원되는 제품이었죠. 음질도 주먹만한 크기로 믿기 힘들만큼 깨끗한 음질을 들려줬지만, 항상 AUX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해야한다는 점이 불편하더군요. 걸리적 거리는 선들이 너~~무 싫어. ㅠ.ㅠ 3-4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아봤습니다. 1. 비스비 팝스진 모양이 너무 예뻐서 스피커 성능은 둘째치고라도 너무 갖고 .. 2015. 1. 8.
플렉스터 M5S 256G 사용기 자꾸만 느려지는 윈7때문에 3-4달마다 OS를 설치하려니 짜증짜증... 근데 SSD를 사용하고 있는 회사 직원은 1년이 넘도록 OS를 설치하지 않고 쌩쌩 날라다니 어찌나 부럽던지.... 128G짜리로 구입하려다 당초 구입하려던 플렉스터 M5Pro 128G에서 4만원 더 주고, 20만원가량으로 M5S 256G로 구입했습니다. M5Pro 256G보다는 성능이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다른 사용기를 보면 크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고 하고.. 256G라는 용량은 꽤 매력적이니깐요. ^^ 주문후 다음날 바로 배송되네요. 튼튼하게 뾱뾱이로 꼼꼼히 포장되어 왔습니다. PC에서도 설치할 수 있도록 3.5인치 하드 가이드도 제공됩니다. 전 노트북을 사용중이라 별 필요가 없네요. ^^ 플렉스터 M5S 256G 와 2.5인치 .. 2013. 7. 16.
가평 들꽃여울 캠핑장에 다녀왔어요~ 2013년 5월 31일 금요일 ~ 6월 2일 일요일까지 2박3일동안 가평 들꽃여울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그간 나래네랑 2가족이서 캠핑가다 이번에는 시혁이네까지 3가족이 캠핑을 다녀왔네요. 맵피에서는 들꽃여울 캠핑장 검색이 안되기때문에 주소검색으로 찾아가야 합니다. 금액은 전기 포함 1박 3만원이고, 연박시 할인은 없습니다. 2박3일의 경우 6만원이네요. 입구가 애매하게 되어있어 그냥 지나쳤다가 되돌아 왔네요. 입구가 좀 헷갈리게 되어있어요. 어쨌든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니 예쁜 꽃밭들이 반겨주더군요. 이렇게 꽃길을 지나면 파쇄석으로 된 캠핑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만, 뙤약볕을 가려줄 나무가 없습니다. 엊그제 심었다는 나무 몇그루들이 있지만, 아직 자리잡고 크질 않아서 그늘은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3. 6. 18.
캠핑 3년차.. 구입했던 캠핑장비중 살아남은 것들.... 3년전 이웃집에서 캠핑가자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달랑 이불 한개들고 따라갔던게 캠핑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캠핑장에 가지 텐트에 테이블에... 뭐이리 캠핑용품들이 많은지.... 30년년 삼각텐트 하나만 들고 다니던 기억밖에 없는지라 너무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때부터 마구 지르기 시작.... 키친테이블, 거실형 텐트인 코베아 퀀텀, 꾸버스 바베큐 그릴, 릴렉스 체어, 일반BBQ체어, 3폴딩 테이블, IGT테이블, 전깃등, LED랜턴, 타프, 10인용 코펠, 2버너등등... 근데 캠핑이란게 텐트 치는것도 힘들지만, 철수할때 여간 힘들고 고되기짝이 없습니다. 짐은 왜그리 많은건지... 내가 캠핑을 가는건지, 캠핑용품을 모시고 가족들은 빈공간에 쑤셔서 가야하는건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퀀텀은.. 2013. 6. 18.
가평 들꽃여울 캠핑장에 다녀왔어요~ 2013년 5월 31일 금요일 ~ 6월 2일 일요일까지 2박3일동안 가평 들꽃여울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그간 나래네랑 2가족이서 캠핑가다 이번에는 시혁이네까지 3가족이 캠핑을 다녀왔네요. 맵피에서는 들꽃여울 캠핑장 검색이 안되기때문에 주소검색으로 찾아가야 합니다. 금액은 전기 포함 1박 3만원이고, 연박시 할인은 없습니다. 2박3일의 경우 6만원이네요. 입구가 애매하게 되어있어 그냥 지나쳤다가 되돌아 왔네요. 입구가 좀 헷갈리게 되어있어요. 어쨌든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니 예쁜 꽃밭들이 반겨주더군요. 이렇게 꽃길을 지나면 파쇄석으로 된 캠핑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만, 뙤약볕을 가려줄 나무가 없습니다. 엊그제 심었다는 나무 몇그루들이 있지만, 아직 자리잡고 크질 않아서 그늘은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