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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기

손목이 너무 아파서 세로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by 채리 2020. 3. 24.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만 있었더니, 손목이 쑤시고 아파오더군요.
좀 쉬면 괜찮아지겠지... 벌써 몇년째 아직도 아픕니다. ㅠ.ㅠ

버티컬 마우스가 손목이 안아프고 좋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국내에서는 너무 비싸게 판매되는 것 같아서, 알리에서 구입했습니다.

모양은 다들 대동소이한데, 일반적인 버티컬 마우스와 다르게 생긴 마우스가 눈에 띄어서 두가지 제품 모두 구입해봤습니다.

8$, 9$정도 주고 구입했는데요.
예전에 달러당 1100원할때 직구를 많이 했었는데, 현재 환율이 1250원정도 하니깐 생각보다 많이 비싸진 셈입니다. >.<

버티컬 마우스로 검색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일반 마우스와 달리 손을 세워서 잡아야하다보니, 이질감이 좀 심한 편입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아지지만요.

이 제품만의 단점인지, 아니면 이런 모양의 버티컬 마우스 제품들이 모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세로로 서있는 상태이다보니, 버튼을 클릭하려고 힘을 주면 마우스 본체가 왼쪽으로 살짝 밀리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다보니 포토샵등에서 작업한다거나, 게임등에서 적을 맞추려하는데 몇픽셀 삐끗~ 어긋나다보니 도저히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제일 큰 문제는 가운데 휠 버튼 위치가 너무 멀다는 점입니다.
제 손이 작은 편이긴하지만, 그래도 여성분들보다는 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휠 버튼이 검지 손가락 끝에 닿을락말락 합니다.
휠 버튼이 5mm정도만 밑에 있었다면 좀더 편리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손이 큰 분들은 그리 불편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버티컬 마우스와 조금 다르게 생겨서 구입해본 마우스입니다.

​보통 버티컬 마우스는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끼워서 마우스를 쥐고 사용하는 형태라한다면,
이 마우스는 일반적인 마우스들 처럼 마우스위에 손을 얹어놓고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처음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도 이질감이 적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역시 5분정도 사용하니 전혀 어색함이나 불편함 없이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또한 클릭할때도 흔들림도 없고... 
제 취향은 이 마우스가 딱인듯...

1주일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손목도 편안하고 아프지 않아서 좋네요. ^^

실제 손으로 잡고 사용하는 사진도 올려보고 싶지만, 손이 너무 안예뻐서 
식사를 못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패스~ 합니다. ^^a

같은 버티컬 마우스지만, 모양때문에 사용방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우측의 일반적인 버티컬 마우스는 손으로 움켜쥐고 사용하는 제품이고,
좌측의 마우스는 일반 마우스들처럼 손을 얹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좌측의 마우스가 이질감이 적고 좀더 편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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