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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갈때 완소 아이템 핸티 포터블 키친테이블 캠핑을 가보면, 은근히 많은 것들이 필요하게 되더군요. 특히 키친 테이블과 식기수납함... 바닥에 구질구질하게 놓고 사용하는 것도 불편하고... 나이가 들다보니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몸이 고달픕니다. ㅠ.ㅠ 좀 쓸만한 형태의 키친테이블들은 15~20만원정도 하고... 식기수납함도 그나마 저렴한 버팔로 오토캐비넷이 8-9만원선이더군요. 트윈버너 놓을 다이도 하나 필요하고... 이것저것 구매하려면 30만원을 훌쩍 넘어버리네요. 우연히 11번가에서 발견한 핸티 포터블 키친 테이블. 내가 필요한 키친테이블과 식기수납함, 버너다이까지 합쳐진 형태로 10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더군요. 전 쿠폰신공으로 9만원에 구입했네요. ^^ 핸티 키친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설치도 엄청 간단합니다. 그냥 펼치고 상판만 올려.. 2011. 9. 26.
알페온 2012년식 제원 카톡 들어가보니 2012년식 사양이 떠있네요. 기존 2011년식은 전부 재고 품절이라고 써있어 마음이 좀.. ㅠ.ㅠ 출처: http://www.cartok.com/guidebook/?gkind=C&zzimSel=1465^11787^105001,1465^11787^105002,1465^11787^105003,1465^11787^105004 2011년식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연비 11.3km/l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30만원) 모든트림에 EPB 장착 모든트림에 하이테크 컬러디스플레이 장착! (2011년식은 하위트림은 컬러가 아니라서 좀 그랬죠) 모든 트림에 8인치 스마트 컬러 오디오가 장착 (이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트림에 아이팟/아이패드 USB단자 장착 모든 트림에 7스피커 장착 (2011.. 2011. 9. 2.
YF 쏘나타 사고났습니다. ㅠ.ㅠ 어제밤 이웃집 아줌마 차를 타고 집사람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주차장에서 차를 빼고, 도로로 나오는 순간, 쌩 하고 달려오는 구형 쏘렌토의 옆면을 받아버리는 사고가 났네요. 충분히 전후좌우 살피고 도로로 진입을 하는데, 좌측에 신호통제시설이 가려져 미처 보지 못한 모양입니다. 이웃집 아줌마가 이제 막 딴 뜨끈뜨끈한 면허라서 대처를 못했네요. 그렇다고 전력질주를 한것도 아니고, 겨우 10-20키로로 슬금슬금 나오던 차인데... 살짝~ 쿵~ 받았는데 요모양 요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차종은 YF소나타 2.0입니다. 세상에 쏘렌토 옆면을 살짝 받았는데, 이 모양이 되어버리더군요. 누가 보면 정면 충돌 대형사고난줄 알겠어요. ㅠ.ㅠ 현기차... 마력만 높다고 광고하고, 껍데기 바꿔 새차라.. 2011. 9. 1.
Kemei 콧털면도기 나이가 들어서인가? 어느날부터 콧털이 삐져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콧털이 삐져나오면 무척 보기 흉하고 더러워보이기 마련입니다. 저도 신경쓰이지만 상대방 눈치가 보여서리.. ^^ 11번가에서 검색해보니 Kemei 콧털면도기가 눈에 띄는군요. 5천원이 채 안되는 가격... 거기에 AA형 배터리 1개 포함하여 무료배송까지? 면도기와는 달리 자주 사용하는것도 아닌지라, 가격도 저렴한 이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외형은 다른 콧털면도기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만... 왠지 어딘가 모르게 싼티가 납니다. 배송비 포함 4800원 줬으니, 제품 가격은 2300원이 채 못되는 셈입니다. 2300원짜리 제품에 너무 많은걸 바래면 안되겠지요. 면도날 부분도 역시나 타 제품과 비슷합니다. 너무 싼제품이라 혹시 면도중 콧털을 잡.. 2011. 8. 31.
올란도 엔진룸 누수가 심각하다고? 올란도 엔진룸 누수가 심각하다고 연일 여기저기 뉴스에서 두들겨 맞고 있는데요. 언론플레이에 혹한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 올란도를 폭우속에 거의 2주간 지상주차장에 주차하면서 비를 맞았지만, 물방울이 엔진룸 덮개에 조금 튄거 빼고는 깨끗하더군요. 이전에 타던 구형 투싼이나 직장동료의 산타페는 올란도보다 엔진룸 누수가 더 심각합니다. 대체 왜 올란도가 엔진룸 누수가 심각하다고 두들겨 맞아야 되는걸까요? 한 까페 회원분께서 각 차에 대한 엔진룸 누수 테스트를 한 글이 올라와있어 퍼왔습니다. 솔직히 빗물 몇방울 튄것과 에어백 안터져 사망하고, 주행중 바퀴빠지고 차량 불타고.. 핸들빠지고... 어떤게 더 심각한걸까요? ----------------------------------------------.. 2011. 8. 25.
서킷에서 가장 빠른차 TOP10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속도 경쟁을 벌이는 '뉘르부르크링 순위'가 크게 뒤바뀌고 있다. 재작년부터 닛산 GT-R이 뛰어들더니 최근엔 쉐보레가 순위권에 올랐다. 최근 자동차 회사들은 직선 주행 속도 경쟁보다 서킷 속도를 통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독일 자동차 회사들은 신사협정에 따라 시속 250km 이상의 속도는 표기하지 않기로 한데다, 빠른 직선 주행 속도가 실생활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실생활에서 빠른차라면 급격한 코너, 언덕과 내리막 등 복합적인 도로 상황에서도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는 무려 시속 431km를 기록한 부가티 베이론 수퍼스포트지만 뉘르부르크링 기록은 세계 81위에 불과할 정도다. 이처럼 직선로 주행 능력과.. 201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