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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프로그래밍 공부 7일째 - 이지뷰어 앱만들기 (2019.03.24) 이지뷰어 앱 만들기 다른 모바일앱에서는 조합형을 지원하지 않길래, 내친김에 조합형 문서도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랍어랑 일본어도 테스트해봤는데 잘되네요. ^^ 모바일용 이지뷰어 앱을 만들기 시작한지 벌써 1주일이 지났습니다. 파일선택창도 만들어 붙여주었고, 파일을 선택하면 인코딩을 체크해서 문서를 보여줍니다. 다른 모바일앱에서는 조합형을 지원하지 않길래, 내친김에 조합형 문서도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랍어랑 일본어도 테스트해봤는데 잘되네요. ^^ 이제 서로다른 액티비티간에 값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액티비티의 intent를 구해서 putExtra에 값을 넣은 다음, 액티비티를 실행하면 해당 액티비티에서는 getExtra로 값을 읽어오면 되더군요. 덕분에 그동안 구현하고 싶어도.. 2019. 12. 5.
모바일 앱 프로그래밍 공부 5일째 - 이지뷰어 앱만들기 (2019.03.23) 이지뷰어 앱 만들기 집사람이 요청한 영어단어앱을 만지작거리다보니, 이제 대충 안드로이드 개발툴도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간덩이가 커지기 시작하는군요. 흠... 이지뷰어도 모바일앱으로 한번 만들어봐? 모바일앱 공부를 시작한지 5일밖에 안되는 초짜가 간땡이가 붓다못해 헛생각까지 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저질러보죠. 뭐... 하다 안되면 때려치고 다시 윈도우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면 되니깐요. 필요한 기능들부터 만들어보자 이지뷰어에 필요한 기능들부터 만들어봅니다. 일단 화면에 글자들을 출력할 수 있어야겠죠. 그런다음 줄간격, 여백기능도 추가해야 되겠고... 가장 중요한 건 파일을 읽어서 조합형/완성형/UTF-8/유니코드등 인코딩체크 및 기능도 있어야 하구요. 초짜가 처음부터 무에서 유를 창조할 .. 2019. 12. 4.
모바일 앱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하기 (2019.03.23) 집사람 덕분에 시작한 모바일 앱 프로그래밍 공부 상황을 올려봅니다. 조금씩 조금씩 배우고 알아가고.. 하는 상황을 알 수 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주일전 집사람이 뜬금없이 아들녀석 영어공부시킨다고 영어단어앱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는군요. 모바일앱은 공부해본적도 없고... 대략 난감한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못하겠다고 말하기도 부끄럽고... 이참에 모바일 앱 프로그래밍 공부나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들여다봅니다. PC용 개발툴과 많이 달라서 생소하기도 하고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Java라는 언어는 해본적도 없습니다. 일단 Java라는 언어가 어떤 느낌인지 대략 살펴봅니다. 3일정도 모니터가 뚫어져라 쳐다보니 어느정도 대충은 감이 잡히네요. .. 2019. 12. 4.
딸아이의 마시멜로 만들기 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캐릭터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딸아이 채리에게 한번 만들어보면 어때? 아무생각없이 툭 던졌는데, 열심히 만들고 있더군요. 요즘 채리가 미니어처 만들기에 푹 빠져서 아이클레이랑 미사사(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 제품들을 꽤 많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마시멜로 역시 아이클레이로 만들 모양입니다. 아이클레이에서 적당한 크기로 떼어낸다음 열심히 조물락 조물락~ 잠시후 동그란 팥빵 비슷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열심히 조물락 조물락 하길래 뭔가... 싶었더니 마시멜로 머리였던 모양입니다. 짜잔~ 다 만들었다면서 보여준 마시멜로 완성판입니다. 흠... 대충 모양도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일단 너무너무 귀엽게 잘 만들었다고 칭찬 한방 날려줍니다. 난 멋진 아빠니깐요~ ^.. 2016. 3. 7.
악명높은 에이서 AS 정말 사실일까? 한달전쯤에 딸아이 인강용으로 에이서 스위치 10E라는 2in1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예전에 사용했던 넷북의 끔찍하게 느려터진 속도때문에 아톰CPU는 쓸만한 물건이 못된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충격을 가져다 줬던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아톰 CPU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빠릿빠릿한 속도와 노트북과 태블릿등 다양한 모드로 활용할 수 있고, 10시간 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저를 매료시키기 충분했습니다. 더군다나 기대도 안한 미라캐스트 지원으로 65인치 TV에서 영화보는 재미도 쏠쏠했지요. 하지만, 그런 행복도 잠시... 갑자기 충전도 잘 안되고 손을 댈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발열로 인하여 결국 AS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에이서 제품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실은 충전을 좀더 편하게 해보고자 구입했던 WSKE.. 2016. 2. 27.
도전하는 LG G5 초콜렛등 피처폰으로 승승장구 하던 LG는 그만 스마트폰을 소홀히하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이후 옵티머스 G Pro를 출시하기전까지 서서히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LG라는 이름이 잊혀지게 되었죠. 옵티머스 G Pro 출시를 계기로 서서히 살아나는 듯 했던 LG는 중저가폰에서도 G 이름을 달고 출시하는등 프리미임 가치를 떨어뜨리고 맙니다. 이후 G3, G4, 뜬금없는 작명센스를 보여주는 V10에서 몰락의 길을 걷는 듯 보였습니다. 이제 LG는 더이상 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끝 상태에 몰려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절치부심하여 G5를 출시한 것 같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갤럭시S6을 개선 및 보강된 S7을 출시한 삼성과는 달리, 벼랑 끝에 몰려있는 LG는 삼성처럼 안정적인 제품을 출시할 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201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