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착식1 도전하는 LG G5 초콜렛등 피처폰으로 승승장구 하던 LG는 그만 스마트폰을 소홀히하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이후 옵티머스 G Pro를 출시하기전까지 서서히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LG라는 이름이 잊혀지게 되었죠. 옵티머스 G Pro 출시를 계기로 서서히 살아나는 듯 했던 LG는 중저가폰에서도 G 이름을 달고 출시하는등 프리미임 가치를 떨어뜨리고 맙니다. 이후 G3, G4, 뜬금없는 작명센스를 보여주는 V10에서 몰락의 길을 걷는 듯 보였습니다. 이제 LG는 더이상 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끝 상태에 몰려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절치부심하여 G5를 출시한 것 같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갤럭시S6을 개선 및 보강된 S7을 출시한 삼성과는 달리, 벼랑 끝에 몰려있는 LG는 삼성처럼 안정적인 제품을 출시할 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2016.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