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과 올란도입니다.
올란도 데이드림 베이지색입니다. 원래는 벨벳레드로 신청했었는데, 집사람의 변심으로 베이지로 변경했네요. 흔치않는 색상이고, 주위의 베이지색상 차량을 보면 워낙 맘에 들지 않았던 터라, 무척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비류연님 말씀대로 생각보다 색상이 무척 예쁩니다. 사진은 좀 잘 안나왔지만, 실물은 훨씬 예뻐요. ^^ 기아 소울 베이지는 좀 싼티나는 색상이라면, 올란도 베이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정말 맘에 안드는 부분입니다. 알페온 19인치가 245로 광폭 타이어인데, 올란도 18인치는 더 넓은것 같습니다. 단지 가죽시트를 원했을 뿐인데, 선택의 여지도 없이 18인치로 변경되었습니다. 전 그냥 16인치에, 가죽시트가 좋은데, 뭐~ 어떻게 선택할수가 없네요. 제발 GM도 정신좀 차리고, 고객들이 많이 찾..
201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