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7 알페온,올란도,캠핑 그간 캠핑이란걸 한번도 해보지 못해서 아무런 장비도 없습니다. 걍 이웃집에서 주말에 캠핑가자고 해서 먹을거 쬐끔만 챙기고 쫄랑쫄랑 따라갔죠. ^^a 목적지도 캠핑 당일날 알았습니다. 그냥 집사람이 캠핑가자고해서 그러마~했을뿐 별로 심각하게 생각을 안했죠. 캠핑 당일날 이웃집은 자리잡으러 5시에 출발했다고 연락이 왔네요. 울집은 평소 기상시간이 11시인지라 다들 꿈나라에서 헤롱헤롱~ 부랴부랴 맵피에서 푸른유원지로 검색해서 7시쯤 길을 떠났네요. 우와~ 일찍 도착한것 같은데 차들이 엄청 많군요. 이웃집에서 일찍가서 자리를 안잡아줬다면 힘들뻔했습니다. 4가족이 모이는 장소를 잡아놓느라 고생이 많았겠더군요.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자리있냐고 물어봐서 땀이 삐질~ 났다고.. ㅋㅋ 암튼 빈자리에 주차를 시켜놓고 나서~.. 2011. 8.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