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충식매트1 자라섬 캠핑장에 다녀왔어요.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9월 28일 수요일날 시간되냐고 집사람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이웃집과 자라섬 캠핑장에 놀러가기로 약속을 잡았다고 하네요. 웅.. 월말 월초는 엄청 바쁜데.. ㅠ.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실은 저의 안전을 위해서.. 집사람이 삐져서 밥도 안해주면.. ㅠ.ㅠ) 흔쾌히 허락을 했습니다. ^^ 전날 일찍 퇴근해서 이것저것 짐을 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카트예요~ 예전에 마트에서 구입한 카트는 무거운짐을 실으면 휘어지고 망가져버리더군요. 짐다 많이 실을수 없어 불편하구요. 가격이 쵸큼 사악하긴했지만, 11번가에서 이것저것 쿠폰과 포인트신공으로 저렴하게 장만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카트들중에 젤루 맘에 드는것 같습니다. 접으면 무지 얇아져서 트렁크게 .. 2011.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