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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3

올란도 엔진룸 누수가 심각하다고? 올란도 엔진룸 누수가 심각하다고 연일 여기저기 뉴스에서 두들겨 맞고 있는데요. 언론플레이에 혹한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더군요. 올란도를 폭우속에 거의 2주간 지상주차장에 주차하면서 비를 맞았지만, 물방울이 엔진룸 덮개에 조금 튄거 빼고는 깨끗하더군요. 이전에 타던 구형 투싼이나 직장동료의 산타페는 올란도보다 엔진룸 누수가 더 심각합니다. 대체 왜 올란도가 엔진룸 누수가 심각하다고 두들겨 맞아야 되는걸까요? 한 까페 회원분께서 각 차에 대한 엔진룸 누수 테스트를 한 글이 올라와있어 퍼왔습니다. 솔직히 빗물 몇방울 튄것과 에어백 안터져 사망하고, 주행중 바퀴빠지고 차량 불타고.. 핸들빠지고... 어떤게 더 심각한걸까요? ----------------------------------------------.. 2011. 8. 25.
1주일 주차한 올란도의 엔진룸 누수 상태 올란도 엔진룸 누수에 대한 글들이 많아서 저도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요즘처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귀찮아서 지상주차장에 1주일간 주차시켜둔 상태입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시간에 엔진룸을 열어봤는데요... 생각보다 누수가 심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엔진커버 부분은 말짱한것 같고, 좌우로 물이 튄게 보이는군요. 빨간색 선 부분에, 빗물이 튀지 못하도록 벽을 덧대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건 알페온 엔진룸입니다. 엔진룸을 제대로 찍어놓지 못해서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알페온의 경우 엔진룸도 그렇고 트렁크쪽도 배수처리가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올란도도 이정도까진 안되더라도 좀 신경써서 설계좀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뭐.. 물이 튀든 누수든 뭐든 별로 신.. 2011. 7. 14.
[루마&플럭스] 엔진룸 코팅과 언더코팅 필요성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걱정이 듭니다. 무차별적으로 살포되는 염화칼슘으로 인해 내 차는 괜찮을까? 많은 분들도 한번쯤은 언더코팅과 엔진룸코팅에 대해 생각을 해봤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언더코팅과 엔진룸코팅을 하지 않고 10여년가까이 잘 타고 있는지라, 과연 이런 코팅류 작업이 나한테 얼마나 효과를 가져다 주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쿠킹호일로 만든다는 현대기아차 얘기를 들으면서 인터넷에서 어떤 사진을 접하고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하체의 부식으로 인해 서스펜션이 과자처럼 부서져버린 모습을 보며, 저런 차를 타고 있었다면 난 어떻게 되었을까 겁이 덜컥 나기 시작합니다. 나에게는 절대로 닥치지 않을 먼나라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보험등 보험을 드는 이유는 나에게 닥쳐올지 안올지도.. 201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