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사용기/Car & Navigation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 슈피겐 스텔스 사용기

by 채리 2015. 10. 28.

 


저물어 가는 거치형 네비게이션 시장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후 디지털 카메라 시장까지 잠식한데 이어, 네비게이션 역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미 거치형 네비게이션 시장은 점차 축소되어가고 있고, 매립형 네비게이션과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앱으로 양분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립형 네비게이션의 경우 가격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후방카메라등 다양한 기능연동과 함께 순정처럼 깔끔한 디자인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오직 차에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설치된 네비게이션 맵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의 경우, 항상 손에 들고 다니면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차량 운전시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네비게이션을 구입해야하는 추가적인 구매부담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더군다나 사용자 입맛에 맞는 네비게이션 맵을 선택할 수 있고, 차량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서 음악 및 동영상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거치형 네비게이션들처럼 도난이나 차량 파손의 위험이 없다는 점에서 가장 큰 매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 슈피겐 거치대




 

깔끔한 디자인의 박스에는 슈피겐 거치대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다만, 한글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점에서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제품 보호를 위한 투명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속에 본체가 담아져있습니다.




마치 스타워즈 영화에 나오는 우주전투기같은 디자인으로 옆에서 보면 악어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외형에 음각의 빗살무늬를 넣음으로써 보다 세련된 느낌입니다.




거치대 하단에는 차량의 데시보드에 부착시키기 위한 접착면이 자리잡고 있는데, 흔히 3M 양면테이프를 사용하고 있는 타사 제품과는 달리, 부드러운 재질의 젤타입 접착면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접착력이 떨어지는 경우 비눗물등으로 씻어낸후 말리면 원래의 접착력이 살아납니다.


 
크기는 5인치 스마트폰의 약 3분의 2가량의 크기로 생각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단단해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스마트폰을 거치하기가 편리합니다.
또한 우레탄코팅이 되어있어 무척 부드럽고 스크래치가 쉽게 나지 않을것 같네요.




악어머리같이도 보이는데요...
하단에는 홈이 여러개 파여있는데, 이 홈에 맞춰 스마트폰을 원하는 각도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등으로 꽉 조여주는 타사 거치대의 경우 한손으로 거치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슈피겐 거치대의 경우 상단을 잡고 그대로 스마트폰을 밀어넣으면 되기때문에 편리하더군요.




 

위치가 고정된 매립형 네비게이션과는 달리, 슈피겐 거치대는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너무 당연한건가요? ^^

위 사진처럼 데시보드 상단에도 설치할 수 있고, 핸들이 있는 계기판 상단에 설치해도 편리하더군요.
 



매립형 네비게이션? 거치형 네비게이션?
 





매립형 네이게이션 특성상, 대부분 센터페시아 중앙의 오디오부분에 위치하게 되는데요...
순정네비게이션 역시 센터페시아에 매립되어있기때문에 시야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시야가 너무 아래로 내려가다 보니, 운전중에 네비게이션을 조작하는 경우 시야가 전면유리창에서 벗어나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제 차의 경우에도 매립형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최대한 센터페시아 상단에 매립했지만 그래도 시야가 내려기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특히 핸들을 잡은 경우, 네비게이션 화면 일부가 오른손에 가려져 불편할 때가 많았습니다.


슈피겐 거치대의 경우, 시야를 가리지 않는 데시보드 상단에 설치하기때문에 운전중 고개를 숙이지 않고 네비게이션 화면을 볼 수 있어 보다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맵 아가씨가 가끔 엉뚱한 길을 안내해줄때 엄청 짜증이 나는데요...
그럴때마다 스마트폰을 운전석 계기반에 올려놓고 운전하는데, 브레이크를 밟거나할때 스마트폰이 떨어져 위험하더군요.

슈피겐 거치대는 데시보드에 설치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맘에 안들면 필요에 따라 쉽게 떼어낼 수 있어 좋더군요.
저보다는 집사람 차에 설치해주면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맵 아가씨가 신경질을 잘 내거든요. ㅠ.ㅠ

* 총평

1. 재질이 부드러워 다른 거치대보다 스마트폰 거치가 쉽고 편합니다.
 

2. 접착면이 양면테이프가 아닌 젤타입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든 탈부착할 수 있으며, 접착력이 떨어지는 경우 비눗물로 씻으면 그만입니다.

3. 네비게이션 사용시 시야가 내려가거나 가리지 않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4. 스마트폰을 활용하기때문에 거치형 네비게이션과는 달리 도난이나 차량 파손의 걱정이 덜합니다.


가격만 적당하다면 꽤 괜찮은 제품이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역시 하나더 구입할 생각이 있으니깐요.
 



 이 사용기는 슈피겐코리아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