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1 향기나는 책상위의 소품 스마코 허브 USB 데이터를 백업하기 위해서 CD라이터를 구입해서 열심히 CD를 굽기도 하고, 700메가라는 CD용량압박으로 하드디스크에 백업하고는 했었습니다. 좀더 휴대가 간편한 1.8인치 하드를 구입해 들고 다니기도 하고... 그래도 휴대성이라는 점에서 여전이 갈증이 해소되지는 못했습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졌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곤 합니다. 손가락만한 USB메모리 하나가 1.8인치 외장하드보다 더 큰용량을 제공하니.. 완전 신세계를 만난것 같습니다. 업무용 데이터 백업용으로.. 휴대폰 확장메모리용으로... MP3 플레이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USB메모리는 큰 용량에 비해 휴대성이 좋아서 많은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USB메모리는 어느 회사 제품이든 디자인이 한결같이 투박한 것 같아요.. 2015.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