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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기/Mobile & Notebook

빌립 S5와 넷북 비교

by 채리 2009. 2. 23.

 1. CPU
넷  북: 아톰 N270 1.6GHz
빌립S5: 아톰 W520 1.33GHz

대다수 넷북들은 아톰 N270을 사용하고 있으나, 빌립S5는 과감히 W520을 채택하였습니다.
N270보다 훨씬 진보된 W520은 CPU다이 크기가 작아져 보다 작은 제품을 제작하기 용이해졌습니다.
물론 성능도 좋아지구요.


2. LCD 및 해상도
넷  북: 8-10인치, 1024*600
빌립S5: 4.8인치,  1024*600

라인업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F-Log, I-Log의 경우 1024*600의 해상도를, 그외 제품군은 기존 X5와 같은 PMP제품군과 동일한 800*480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 발열 및 소음
넷북, 빌립S5 모두 대동소이하게 발열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특히 한정된 좁은 공간에 이것저것 집약해놓은 빌립S5의 경우 발열이 미미한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빌립 S5는 팬리스 방식이기때문에 딱히 소음이랄게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조용한 나머지 가끔씩 돌아가는 하드소리가 거슬릴 정도입니다.


4. 배터리 사용시간
넷  북: 3-4시간
빌립S5: 6-7시간

빌립S5가 일반적인 넷북에 비해 두배이상 배터리 시간이 깁니다.
특히 Just-Off/On이라는 슬립모드를 지원하여 더욱 배터리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제 경우, 잠들기전 소설을 읽다가 깜빡 잠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빌립X5, X70의 경우엔 배터리가 방전되어 긴시간 재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빌립S5의 경우 일정시간동안 동작이 없으면 자동으로 Just-Off되어 배터리 방전을 막아줍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한번 충전으로 하루종일 사용할수도... ^^


5. 배터리 충전시간
빌립X5: 6-7시간
빌립S5: 6-7시간
충전시간은 두 제품 모두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6. 동영상 재생 능력
기본적으로 빌립S5는 PMP가 아닌 PC제품이기때문에 코덱설치를 통해서 다양한 종류의 동영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생하지 못하는 동영상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성능을 희생하고 소비전력을 낮춘 아톰 CPU의 한계상, 일반 데스크탑용 CPU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코덱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720P 동영상들은 무리없이 재생할 수 있으며,
일부 특정 몇몇 코덱을 제외한 1080 동영상들도 재생가능합니다.

다만 S5의 그래픽은 인텔 IGP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픽 드라이버가 최적화가 덜된 탓인지, 동영상 화질은 생각보다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무보정시의 얘기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N270 넷북보다 다소 동영상이 부드럽게 재생되는 느낌이었습니다.



7. 프로그램 지원은 어디까지?
일단 S5는 1GB RAM으로, 1GB램이 탑재된 일반 PC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된다고 보면 됩니다.
MS 오피스 제품군들, 아래한글, 포토샵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24*600 이라는 낮은 해상도의 한계상 실제 작업하기에는 좀 버거운 느낌입니다.

대신,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출력기능을 제공하기때문에,
24인치 LCD모니터와 USB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면 훌륭한 PC가 탄생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화면 해상도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빌립S5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8. 무선랜 속도
11N이 아닌 11g로 좀 아쉬운 감은 있습니다만, 평균적인 다운속도는 2-3MB/s정도로 충분히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9. 하드용량
빌립S5는 제품크기때문에 1.8인치 5mmZIF방식 하드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때문에 사용가능한 하드는 최대 60G입니다.
S5는 제품 라인업에 따라 30G, 60G 두종류의 하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기기로 생각한다면 크게 무리없는 용량이지만 동영상등을 즐겨보는 분들에겐는 다소 부족한 용량일수도 있습니다.
USB단자가 있으니 외장하드로 해결하면 될것 같습니다. ^^


10. UI
기본적으로 빌립은 CubeU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육면체의 상하를 제외한 4면체를 사용하며, 각면당 9개씩의 프로그램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총 36가지의 프로그램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는 무척 편리한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직 테스트중인 제품인지라 CubeUI에 사소한 버그가 있고, 제경우에는 좀 답답하게 느껴져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역시 그냥 XP에서 사용하는게 더 편한것 같아요. ^^


11. 응용 프로그램
아무래도 PC이다보니 사용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들은 무궁무진하다 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PMP처럼 버튼과 터치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수는 없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 빌립측에서도 이점을 인지하여 PMP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UI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시간나는대로 S5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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